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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제드림팀 잘 이끌 사람이 초대총리"…이 기준에 맞는 인사
민생과 경제.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내세운 새 정부 첫 국무총리 인선 기조는 이 두 단어로 압축된다.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오전 브리핑에서 “총리 인선은 총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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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의 시시각각] 안중근에게 먹칠하는 사람들
지난 26일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순국 112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. [뉴스1] 안중근(1879~1910) 의사의 어린 시절 별명은 ‘전구(電口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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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측 “文 용산 반대, 지방선거 노린 것"…여야 유독 벼르는 곳
문재인 대통령(왼쪽)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. [사진=청와대, 국회사진기자단] “지방선거가 없었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저렇게까지 노골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겠나” 윤석열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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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측근 권은희 "양당 합당 수용 어려워…제명 요청했다"
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와 안철수 대표. 임현동 기자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16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“의원회의에서 제명을 요청했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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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디서 지금 술 먹자는 거냐"…尹·장제원 시작은 악연이었다 [尹의 사람들]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의 관계는 원래 악연으로 시작했다. 한때 ‘윤석열 저격수’를 자처했던 장 실장이 윤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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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영세 "성공한 정부 움 틔울 것" 원희룡 "선거 AS 힘 쏟겠다"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인선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[국회사진기자단] 13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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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%p 이긴다→0.73%p 진땀승…국민의힘 질뻔한 이유 넷
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준석 대표,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(왼쪽부터)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대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대화를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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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날 '727km'유세 尹이 밝힌 소감...쉰 목소리로 "파이팅"
“파이팅입니다!” 8일 오전 11시경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6번 게이트. 제주 유세를 마치고 부산행 비행기를 기다리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기자가 “유세 마지막 날 소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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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러시아의 침공은 부도?…대선 코앞 북한의 도발 & 30만 코앞(2월 28~5일)
3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방역패스 #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#김정주 #TV토론 #사전투표 #대장동 의혹 #개학 #야권 단일화 #국민소득 #원화 강세 #물가 상승 #미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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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산 길에 반성 필요"…'적폐' 분노한 文, 마지막 두달의 선택
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사전투표를 했다. 자신의 후임을 뽑는 대통령 선거다. 대통령 당선인은 9일 탄생한다. 현직 대통령과 정권을 인수할 당선인, 즉 현재와 미래 권력이 공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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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투표 첫날만 17.57%…‘깜깜이 표심’ 李·尹 누굴 웃게 할까 [토요 풍향계]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(왼쪽)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. 국회사진기자단 대선을 불과 6일 앞두고 극적으로 성사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단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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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·윤 초접전, 사전투표 첫날 17.57% 역대 최고
━ 대선 D-4 사전투표 첫날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시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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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 둘다 싫어도 투표한다? 사전투표 역대 최고치 원인은
4일 시작된 20대 대선 사전투표의 열기가 뜨거웠다.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17.57%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. 전국 유권자 776만 7735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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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-安 단일화 직전 조사…李 38% 尹 39% '1%p차 초접전' [한국갤럽]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(왼쪽)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4일 오전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. [국회사진기자단]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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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, 사전투표 뒤 단일화 언급…"상황변화 관계없이 정치교체 추진"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“최근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정치개혁 제도를 통한 정치교체를 추진하겠다”고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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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여야 단일화, 남은 닷새 만이라도 비전 경쟁을
━ 이·김과 윤·안 단일화로 사실상 양강 구도 ━ 협치 약속 지키고 저질 비방전 중단해야 20대 대선 사전투표 실시를 불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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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일화때 李 41.5 尹 47.4…"安지지층보다 무당층이 尹에 쏠려"[중앙일보 여론조사]
야권 단일화 성사 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이긴다는 결과가 나왔다. 야권후보 단일화시 대선후보 지지도. 그래픽=김영옥 기자 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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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일화 직전 조사서 '尹 44.2% 李 37.9%…尹 45.9% 李 45.0%'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,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 각각 서울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.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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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安 필요없다” “안고 가야” 尹 유세장서 나온 두 목소리
이달곤 국민의힘 경남 총괄선대위원장(왼쪽)과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. [뉴스1] 경남 창원에서 이뤄진 국민의힘 유세에서 “안철수 없이 가자”는 주장과 “그래도 안고 가야 한다”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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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용지, 오늘부터 인쇄
제20대 대통령선거를 14일 앞둔 23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가 거소투표신고인명부에 등록된 선거인에게 발송할 거소투표용지를 보여주고 있다. 연합뉴스 제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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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 40.2% 尹 42.4% 접전…당선가능성엔 李 40% 尹 46.8% [엠브레인]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(왼쪽)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. [국회사진기자단] 대선을 10일 앞두고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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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일화 난항 속 李·尹 박빙…닷새 뒤부터 여론조사 공표금지 [토요풍향계]
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토론에 참석한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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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해지는 TV토론 "빙하타고 온 둘리" "정상적인 질문 하라"
대선 TV토론을 거듭할 수록 양강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신경전은 더 격화됐다. 25일 정치 분야를 주제로 열린 대선 후보자 TV토론에서 두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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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‘다당제·4년중임제’ 카드…안·심 “선거연동 말고 실행하라”
“새 정부 출범 6개월 이내에 선거제도를 개혁하고 1년 안에 개헌을 추진하겠다.”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,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